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누리호 재발사 한 달 앞으로…"3단 헬륨탱크 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리 기술로 만든 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해 1차 발사 때 3단 엔진이 계획보다 일찍 꺼지면서 위성 모형을 궤도에 올리는 데 실패했는데, 이를 보완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정구희 기자가 나로 우주센터를 다녀왔습니다.

<기자>

하얀 로켓 몸통에 '대한민국' 네 글자와 세상을 뜻하는 순우리말 '누리'가 새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