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와 스웨덴 정부가 모두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가입 수순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핀란드 정부는 현지시간 15일 나토 가입 신청을 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고, 같은 날 스웨덴의 집권당인 사회민주당도 나토 가입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A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핀란드는 의회 승인 절차를 거쳐 이번주 중 공식 가입 신청을 할 것으로 보이며, 스웨덴은 수일 내로 신청서를 제출할 전망입니다.
러시아와 1,300km 국경을 맞대고 있는 핀란드는 1948년 이후 군사적 중립을 고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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