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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김정은 "건국 이래 대동란"…북, 코로나로 어제 2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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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코로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북한 매체는 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가 어제(13일) 하루에만 17만 명 이상 추가됐고, 2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총 비서는 건국 이래 대동란이라며 방역에 더욱 힘쓰라고 주문했습니다.

김태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하루 전국적으로 발열 환자 17만 4천400여 명이 새로 발생했고, 2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