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 시각 12일 브리핑에서 "우리는 핀란드나 스웨덴이 나토 가입을 신청한다면 이를 지지할 것"이라며 "우리는 그들이 내리는 어떤 결정도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핀란드와 스웨덴 모두 미국과 나토의 가깝고 소중한 국방 파트너"라며 "그들이 나토 회원국이 아닐 때도 우리 군대가 오랫동안 협력해 왔음을 주목하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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