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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대북 추가 제재 '난망'…미국에선 "윤 대통령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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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북한이 오늘(12일) 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전해드렸는데, 북한 미사일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에서 별다른 진전은 없었습니다. 대북 접근법이 꽉 막힌 가운데, 미국에서는 윤 대통령의 취임이 모종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직후에 이어 두 달 만에 다시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가 소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