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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1일 보합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1% 내린 3035.39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8% 오른 1만921.0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 상승한 2280.9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중국 증시는 고위 증권 당국자의 발언으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06% 오른 3035.84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10시4분께 3064.48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수력, 무역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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