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학생 맞춤형 드론교실 운영 모습.(제공=영동교육지원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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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자)은 5월 9일 황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맞춤형 드론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론교실은 항공과학에 대한 흥미도 증진, 드론의 이해 및 활용 범위 모색을 통한 진로탐색 기회 제공,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융합에 대한 탐구력 증진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드론교실은 영동군 관내 초·중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드론 안전교육, 진로 탐색, 조정 실습, 드론 조립과 코딩, 드론 레이싱 등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있도록 구성됐다.
드론교실에 참여한 황간초 학생들은 "드론을 조립하고 코딩하는 과정에서 드론에 대해 알게 되었고, 친구들과 함께 조정해보는 체험이 흥미롭고 즐거웠어요."라고 말했다.
황간초 정미선 교사는 "학생들이 드론을 체험해보는 과정에서 4차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미래사회에서의 자신의 진로까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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