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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뉴스딱] "시급 3천 원, 스터디 카페서 아들 잠 깨울 알바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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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중고거래 플랫폼에 구인 글도 자주 올라오는데요.

서울 대치동의 한 학부모가 올린 구인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아르바이트 구인 글입니다.

글이 올라온 지역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이었는데요.

자신을 고등학교 1학년 아들을 둔 엄마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아들이 스터디 카페에서 인터넷 강의를 보거나 문제를 푸는데, 이때, 옆자리에 앉아 아들이 졸면 잠을 깨워줄 아르바이트 생을 구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