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양천구 목동 아파트서 불…주민 24명 대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4일) 오전 0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4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불은 아파트 14층 세대 내 현관문 옆 침실에서 발생했으며, 4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나 별다른 부상은 없었습니다.

불은 아파트 벽면과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오전 1시 21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128명과 장비 37대를 투입해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소방은 화재 원인을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내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양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