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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전관예우 · 이해충돌" 제기하자, 한덕수 "부탁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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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정부를 이끌어갈 국무총리 후보자와 또 장관 후보자 5명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2일) 열렸습니다. 민주당은 한덕수 총리 후보자가 대형 로펌인 김앤장으로부터 많은 고문료를 받은 것을 두고 전관예우이자, 이해충돌이라며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이에 한 후보자는 공무원 후배들에게 한 차례도 연락한 적이 없다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