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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7일 1분기 경영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국 내 코로나19 봉쇄 확대조치로 석유화학 주요 전방산업의 위축과 현지 생산시설의 가동 차질이 우려되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 부양을 위한 인프라 사업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에 긍정적 해석도 가능해 현재로서는 다양한 가능성을 두루 살피는 상황"이라면서 "중국 현지 석유화학 업체들과 비교했을 때 고부가 프리미엄 제품과 규모의 경쟁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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