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윤 당선인 측 방일단 "한일 협력 강화 인식 공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 정책협의대표단이 하야시 일본 외무상과 면담을 갖고, "한국과 일본이 협력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인식을 서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표단은 일본군 위안부와 강제노역 등 한일 간 현안을 둘러싼 해법에 대해 "일본 측에 제시한 내용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표단은 내일(26일) 기시다 일본 총리와의 면담 일정을 최종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상진 기자(nji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