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본격적인 영농철…강원, 농기계 사고 주의 당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에서는 한 해 농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바빠진 일손만큼 농기계 사용에 따른 사고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8일, 양양군에서 밭을 갈던 85살 A 씨가 비닐하우스와 경운기 사이에 끼어 숨졌습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춘천 남산면에서 농기계로 나무를 옮기던 65살 B 씨가 운전 중 산비탈 아래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