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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김오수 "중재안, 시기만 늦춘 것…면담 때 '중' 자도 못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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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금요일에 사의를 표명했던 김오수 검찰총장이 오늘(25일) 오전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찬근 기자, 김 총장의 발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아직 사표가 수리되지 않은 김오수 총장은 다시 한번 검찰을 대표해서 여야가 합의한 박병석 국회의장 중재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안을 유예한 것에 불과하단 대검의 입장도 다시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