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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정호영 측 "아들, 재검도 4급 해당" 영상자료 조건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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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셀프 판정" 반발

<앵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이 신체검사를 다시 받은 결과가 오늘(21일) 공개됐습니다. 2015년 징병검사 때와 마찬가지로 4급 판정에 해당된다고 정 후보자 측은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회가 추천한 전문 의료인에게는 MRI 사진 같은 영상자료도 공개하겠다고 했습니다.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이 어제 다시 검사받은 진단서 사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