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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아빠는 동문회장, 딸은 장학금" 김인철 후보자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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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도 '아빠 찬스'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딸이 장학 프로그램에 선발돼 미국 유학 비용을 지원받았는데, 당시 김 후보자는 딸 선발 당시 이 장학 프로그램의 동문회 회장이었습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쓴 논문입니다.

미국 유학 비용을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에 선정돼 감사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