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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검수완박은 범죄 방치법"…부장검사도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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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새 이어진 전국 평검사 대표회의 결론이 조금 전에 발표됐습니다. 평검사들은 검수완박 법안을 한 목소리로 비판했는데, 오늘(20일) 저녁에는 전국의 부장 검사들이 같은 자리에 모여 추가 대응 회의를 이어갑니다.

안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년 만에 열린 전국 평검사 대표회의는 10시간 넘게 이어져 새벽 5시 10분에야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