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노조가 오는 26일 전국적으로 총파업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전국 자동차노동조합연맹 버스 노조는 지역별로 어제(19일)까지 진행된 파업 찬반 투표에서 압도적 찬성으로 총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찬반투표에는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버스기사 3만 9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버스 노조 측은 코로나 사태 이후 2년 연속 임금 동결에 반발하고 있으며 오는 25일 조정기한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26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전국 자동차노동조합연맹 버스 노조는 지역별로 어제(19일)까지 진행된 파업 찬반 투표에서 압도적 찬성으로 총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찬반투표에는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버스기사 3만 9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버스 노조 측은 코로나 사태 이후 2년 연속 임금 동결에 반발하고 있으며 오는 25일 조정기한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26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