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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담배 대신 사주겠다'며 접근해서는 성범죄…3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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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담배를 대신 사주겠다면서 미성년자들한테 접근한 뒤에 성범죄를 저지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사 결과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5명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내용, 하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SNS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대리구매 홍보 글입니다.

수수료를 받고 술이나 담배를 대신 사서 전달해주겠다고 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