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해외 스타 소식

'신과 함께' 김용화 감독, 美 할리우드 에이전시 UTA와 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C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미국 할리우드의 대형 연예 기획사인 '유나이티드 탤런트 에이전시' UTA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현지시간으로 18일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이 보도했습니다.

데드라인은 "UTA가 한국 영화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인 김 감독과 계약을 맺었다"며, "'신과 함께' 프랜차이즈는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고 대만과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신과 함께' TV 시리즈 출시 작업에 UTA가 함께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991년 설립된 UTA는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 본사를 둔 엔터테인먼트 전문 에이전시로, 이 업체는 영화와 TV, 디지털 미디어, 출판, 음악, 비디오게임 업계의 유명인들과 계약을 맺고 이들의 활동을 대행,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재경 기자(samana80@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