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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밤거리에 쏟아진 인파…버스는 만차, 택시잡기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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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8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전히 풀렸죠.

늦은 밤 도심은 오랜만에 사람들로 북적였는데, 안희재 기자가 첫날밤 풍경을 둘러봤습니다.

<기자>

을지로 먹자골목이 술잔을 부딪히는 사람들로 왁자지껄 북적입니다.

모임 인원 제한이 풀리고 24시간 영업이 재개된 첫날 밤, 직장 동료, 친구들과 오랜만에 자유를 만끽하려는 인파가 몰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