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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한미 북핵대표 "북 도발 가능성 커, 안보리서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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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8일) 한미 북핵수석대표가 북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주 앉았습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회동한 뒤 2주 만에 다시 만난 것인데, 북한에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북한이 조만간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에 해당하는 추가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