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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예식장들, 연말까지 예약 꽉 찼다"…화장품 매출도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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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식당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그동안 인원 제한에 묶여있던 결혼식장에는 예약 문의가 크게 늘었고, 코로나 속에 매출이 줄었던 화장품업계도 바빠졌습니다.

김보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결혼 준비 대행업체 사무실.

예비부부에게 예약을 서두르라고 권합니다.

코로나로 메이크업, 촬영업소들이 꽤 문을 닫아 일정 짜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