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진술 회피…혐의 인정도 안 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찰, 이르면 오늘(17일) 영장 청구

<앵커>

검찰이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인 이은해와 조현수를 상대로 이틀째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진술을 피하고 혐의도 인정하지 않고 있는 걸로 알려졌는데요. 이르면 오늘(17일) 검찰은 이들에 대해서 영장을 청구할 걸로 보입니다.

신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잠적 넉 달 만에 어제 붙잡힌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와 조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