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미 3월 물가, 41년 만에 가장 큰 폭 올랐다…8.5% '급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4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여파로 우리 환율이 오르고 주식시장도 흔들리고 있는데, 미국 정부는 물가 상승의 원인인 기름값을 잡기 위해 판매를 금지했던 고에탄올 함유 휘발유 거래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에서는 요즘 장보기가 겁이 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