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호소하는 국민의힘 전북도당 |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국민의힘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8회 동시 지방선거 후보자 공모 결과, 총 30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이번 주 안에 단수공천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후보군별로는 기초단체장 4명, 지역구 기초의원 10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9명, 광역의원 비례대표 7명이다.
김용호 남원·임실·순창 당협위원장과 양정무 랭스필드 회장, 조배숙 전 국회의원 등 도지사 후보 3명은 중앙당에 신청했다.
도당 공관위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의 독주체제를 막고 전북 발전을 위해 힘쓸 후보를 공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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