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7 (금)

"한국인은 민감", "암 특효약 결혼"…장관 후보 말말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장관 후보자들의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 후보자는 방사능을 우려해 일본 수산물을 안 먹는 건 한국 사람의 민감성 때문이라는 발언이,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암 치료의 특효약은 결혼이라고 한 발언이 논란입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4년 한 학술기관 세미나에서 중앙일보 대기자 신분으로 강연을 한 박보균 문체부 장관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