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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푸틴, 개전 후 서방 지도자 첫 회담…'돌파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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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 지도자로서는 처음으로 카를 네함머 오스트리아 총리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갖습니다. 오늘(11일) 모스크바에서 열릴 이 회담이 평화협상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지 관심인데, 프란치스코 교황도 부활절을 앞두고 평화 협상을 위한 휴전을 제안했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를 찾은 카를 네함머 오스트리아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