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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IS테러 같은 학살"…"성급한 비난 자제" 러 감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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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러시아 군의 부차 지역 민간인 학살에 대해 끔찍한 전쟁 범죄로 "IS 테러와 같다"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미국은 "학살 명령자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는데, 중국은 "성급한 비난을 자제해야 한다"며 러시아를 감쌌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