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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18억 고문료에 사외이사 보수…한덕수 "청문회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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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김앤장 법률사무소로부터 받은 고문료 18억 원이 인사청문 과정의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한 후보자가 한 대기업 사외이사로 있으면서 1년 동안 6천여만 원을 받은 사실도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고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김앤장에서 받은 18억여 원의 보수에 대해 인사청문회에서 성실히 설명하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