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원내대표 이모저모

조해진 국힘 원내대표 도전 "윤핵관 출마, 구태의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3선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이 이른바 '윤핵관' 권성동 의원의 출마를 견제하며 원내대표에 도전했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누구와 가까우니 유리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지도부가 성공한 예는 한 번도 없었다면서 경쟁 후보인 권성동 의원을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또 조 의원은 자신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더불어민주당과의 절충과 타협, 공정과 상생을 통한 성과를 부각했고 지방선거 승리를 기반으로 국정운영의 탄탄한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원내대표 출마 여부를 저울질하던 김도읍 의원은 오늘 오후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또 하나의 와이티엔 [와플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