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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윤 당선인, 장관 인선안 통째 전달…책임총리제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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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한덕수 총리 후보자 지명에 앞서, 새 내각을 구성할 장관 인선안을 한 후보자에게 통째로 건넸습니다. 총리가 장관 임명을 제청하고 국정을 총괄하는 이른바 '책임 총리제'를 실제로 구현하기 위한 취지였다는 게 당선인 쪽 설명입니다.

보도에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전날, 한덕수 후보자와 3시간 동안 저녁 식사를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