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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LCD로 부활한 '다다익선'…백남준 90주년 기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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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적인 예술가 고 백남준 작가가 탄생한 지 올해로 9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기술적인 문제로 폐쇄됐던 대표작 '다다익선'이 복원돼 성공적으로 시험가동을 했고, 그를 기리는 전시도 열리고 있습니다.

이주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만들어진 '다다익선'.

개천절을 상징하는 1,003개의 모니터가 18.5미터 높이의 전통 탑 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