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현지시각 5월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쓰리 앙코르 공연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JYP는 2만2천 석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이 K팝 걸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북미 지역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열어 현지 팬들과 만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트와이스는 앞서 지난 2월 LA와 오클랜드, 애틀랜타, 뉴욕 등 5개 도시에서 7차례 공연을 열어 총 10만 명의 관객을 만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트와이스는 다음 달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의 도쿄돔에서도 공연이 예정돼 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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