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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중앙부처 고위직 7명 중 1명은 '다주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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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 고위 공직자 1천900여 명의 재산이 공개됐습니다. 지난해 부동산 가격과 주가가 많이 오르면서 공직자 10명 가운데 8명은 재산이 늘어났고, 또 중앙부처 고위직 7명 가운데 1명은 집을 2채 이상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정부 고위 공직자 1천978명이 신고한 1인당 재산 평균액은 16억 2천145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