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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4년 새 승진 '거듭'…"객관적 절차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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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우조선해양은 정부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산업은행이 대주주로 있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대표를 선임할 권리도 산업은행이 가지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번에 새 대표를 어떻게 뽑은 것인지 그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어서,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8년 초 문재인 대통령이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찾았습니다.

대통령 앞에서 브리핑했던 임원 가운데 당시 박두선 상무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