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우크라 평화 기원 미사 |
▲ 서강대 교목처는 이달 30일 교내 성 이냐시오 성당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미사를 봉헌했다. 이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달 25일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위한 예식에 동참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조인영 상임이사 신부는 미사 강론에서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는 반생명적 모습이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호소하며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 국민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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