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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뉴스딱] 턱스크에 방방 뛰며 랩 열창…'만원' 2호선 속 민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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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열차 안에서 한 남성이 이른바 턱스크를 한 채 방방 뛰면서 랩을 열창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람들로 가득 찬 지하철에서 한 남성이 블루투스 스피커를 들고 머리를 흔들며 방방 뜁니다.

마스크를 내리고 큰 소리로 랩을 따라하기도 했다는데요.

주변 사람들은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쳐다보거나 휴대폰을 꺼내 남성을 촬영하기도 합니다.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2호선 힙합 파티' 등의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