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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코로나 미감염자 대인관계 문제" 의사, 외신이 문제 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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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국내 의사가 코로나 미감염자는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이 외신에까지 보도되면서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마상혁 경남의사회 감염대책위원장은 지난 16일 SNS에 '남편이 코로나 확진, 부인은 무확진, 그럼 이 부부관계는 정상인가요?'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마 위원장은 현재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사람은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는 취지의 글을 올려서 논란이 되자 '지금 얼마나 코로나19 확진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인지를 강조한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