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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회동 시간은 '역대 최장'…'현찰' 대신 '어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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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어제(28일) 만나서 3시간 가까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역대 가장 늦은 대선 이후 19일 만에 만남이었지만, 회동 시간은 역대 가장 길었습니다. 집무실 이전과 추경 편성 문제, 또 인사와 안보를 비롯한 주요 현안들이 두루두루 논의됐는데, 어제 자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이야기는 오가지 않았습니다.

먼저, 강청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