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체험하는 청소년들 |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은 4월부터 '2022 청소년 국악체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 체험은 전남지역 청소년들이 국악공연 관람과 국악 배우기(강강술래 등) 등을 체험할 수 있는 1박 2일 과정과 전국 모든 청소년이 공연관람 및 민속놀이체험을 할 수 있는 당일 체험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전국 학교·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인원은 1박 2일 과정은 회당 40명, 당일 체험은 회당 190명 이하이며 모든 체험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남도국악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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