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우=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화상을 통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연설을 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G7 정상에게 러시아와의 무역을 완전히 금지하고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무기를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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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탱크와 항공기 1%만 요구한다"며 국제적인 군사 지원 강화를 거듭 요청했다.
26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SNS에 올린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유럽 공동 안보 강화 필요성이 언급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31일째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누가 유럽·대서양 동맹을 정하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의 안전과 안보가 우크라이나에 달려있다"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합리적인 지지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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