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인수위 업무보고 계속…국정원 · 여가부 등 현안 점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어제(24일)에 이어 6개 분과를 모두 가동해 국가정보원과 여성가족부, 교육부 등 주요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외교안보분과는 국방과학연구소와 국정원의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어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대북 동향과 대응 체계 등이 집중적으로 점검될 전망입니다.

사회문화복지분과는 여성가족부·환경부 업무보고를 진행합니다.

인수위가 윤석열 당선인의 '여가부 폐지' 공약이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다고 밝힌 만큼 이 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과학기술교육 분과는 교육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교육 관련 부처 조직 개편과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 등이 주된 관심사입니다.

경제 1분과는 금융위원회, 2분과는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국토교통부로부터 각각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정무사법행정분과는 감사원·인사혁신처·국민권익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입니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