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정상회의 전 비공개 회의…"나토, 어떠한 침략도 저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좌)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2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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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특별 정상회의에 앞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만났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러시아의 이유 없이 부당한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논의했며, 어떠한 침략도 저지하고 방어하기 위한 나토의 지속적인 노력에 대한 입장을 확인했다.
이밖에도 양측은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민에 대한 지원을 환영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고 있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 약속을 발표할 예정이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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