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윤 당선인, 박 퇴원에 "사저 한번 찾아뵐 계획…취임식 초청 당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24일) 4개월 만에 퇴원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한 번 찾아뵐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 서울 통의동 집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 퇴원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글쎄 하여튼 건강이 회복돼서 사저에 가시게 돼서 아주 다행이고, 저도 내주부터 지방을 좀 가볼까 하는데 퇴원하셨다니까 한번 찾아뵐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구 달성군) 사저에 가서 건강이 어떠신지 찾아뵙고…"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당선인은 5월 10일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에 박 전 대통령을 초청할지 묻는 말에 "원래 전직 대통령 다 모시게 돼 있잖아요. 당연히"라며 초청 의사를 밝혔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