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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청와대 NSC 상황실', 이전하는 데 3~4개월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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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전 과정에서 또 하나의 관건은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을 옮기는 문제입니다. 당선인 쪽의 계획에 따르면 이 상황실의 기능이 지금 국방부 상황실에 탑재되는데, 저희가 취재한 결과 그 작업이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배준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은 국방부나 합참 상황실보다 규모가 훨씬 크고 시스템도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