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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8명' 완화 첫날, 자영업자들 "시간 제한 풀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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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 지침이 일부 달라지면서, 오늘(21일)부터는 한 자리에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서울 시내 가게들 많은 곳에 저희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전형우 기자, 오늘 첫날인데 사람들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울 연남동 경의선 숲길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식당과 카페 같은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밤 11시까지 여전히 유지됐는데요, 다만 오늘부터는 최대 인원이 2명 늘어서 8명까지 허용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