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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우크라 사태, 우리 기업에도 부담…장기화에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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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지역 기업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 원자재 가격 급등과 국제물류 불안으로 인한 수출입 피해가 불가피합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여수산단의 대형 정유사입니다.

지난달 24일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상황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자칫 확전 돼 전체의 20%에 달하는 러시아를 통한 원유 수입선이 막힐 경우 큰 타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