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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수)

바이든-시진핑, 침공 이후 첫 110분 통화…해법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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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중국, 두 강대국 정상이 우크라이나 문제를 놓고 처음으로 2시간 가까이 대화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를 돕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중국은 협박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냉랭하게 답했습니다.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화상 통화 형식으로 110분 동안 진행된 미-중 정상 간 대화의 최대 의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