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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러 국영방송 뉴스 도중…뛰어든 직원 손에 "전쟁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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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의 침공에 반대하는 목소리는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안에서는 이런 움직임에 대한 탄압이 이어지고 있는데, 국영방송 뉴스 도중, 한 여성이 뛰어들어 '전쟁 반대'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는 일도 있었습니다.

김석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젯(14일)밤 러시아 국영방송인 채널1 생방송 뉴스 도중 갑자기 쿵쾅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한 여성이 뛰어듭니다.